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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aroopad

by cloudb 2014. 11. 5.

오늘은 하루 종일 마크다운과 씨름했다!


어제 9.99$를 주고 iA writer 앱을 구입했다. 그리고 아~~주 오랜만에 블로그를 작성했다. 블로그의 내용은 뉴욕타임즈의 어떤 기사를 해석한 것이었다. 비싼 앱으로 뭔가를 열심히 쓰긴 했는데 블로그에 올리려니 마크다운 프리뷰 대로 나오지 않아, 몹시 기분이 나쁘다. 그리고 이 비싼 앱은 너무 단순하다. Drafts만큼 잡다하길 바라진 않아도 제 값을 한다는 느낌을 받긴 솔직히 힘들다. 작가들에게는 그렇지 않으려나? 여하튼 결론적으로 다시 되돌아 온 길은 Byword. 더군다나 맥에도 설치했던 앱이라 아이클라우드 동기화도 만족스럽다. 내보내기도 필요한 만큼 있다.


그리고 오늘 지금 작성하는 이 글은 Haroopad 를 이용하여 쓰고 있다. 실시간으로 마크다운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Mou와 비슷한데, 한국인이 개발해서인지 한글 모양이 마음에 든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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