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다.
게다가 오늘 일하는 곳은 모두 가까운 곳에 있으니 더 좋다.
30분이상씩 이동해야 하는곳은 생각만해도 끔찍하다.
보수를 더 받지않은게 후회가 될 정도이다.
하지만 오늘 같은 휴일. 쉴수 있으면 더 좋겠지….
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
마크다운은 링크를 사용하는 경우에만 쓰기로 했다.
아무래도 좀 불편하다.
그래도 마크다운이 유용한것은 byword건 Drafts건 아무데나 써놓고
내 맘대로 편집가능하다는 거다.
웹상에서는 좀 깨지더라도 생각날때마다 적어놓은 글들을 내가 원하는 바대로
올릴수 있다는 건 큰 매력인것같다.

사진을 올리는 것도 번거롭고 여기저기 왔다갔다해야하지만,
익숙해지니 그게 귀찮지않다.
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해결할지를 가지고 고민하는 것도 재밌다.
이제 슬슬 나갈 준비를 해봐야겠다.
뭔가 링크를 걸어놓고싶지만, 딱히 걸고싶은 곳이 없네..흠.